제이다울(J.Daul)의 스니커즈 ‘다니카(Danika)’. 이 신발은 화이트 가죽으로 온몸을 뒤덮어 심플하고 또 간명하다. 이 신발은 오버솔 형태의 아웃솔을 갖추고 있어 발꿈치를 살짝 들어 올렸을 때만큼의 ‘키 높이’ 효과를 보장한다. 그리고 이 신발은 제이다울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펀칭’ 디테일은 적용한 스니커즈다. 마지막으로 이 신발은 발목 부분에 컬러를 집어넣어 심심함을 덜어냈다. 각각의 포인트에서 충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 신발은 그런 신발이다. / 에디터 : 한다운
▼ 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