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두툼한 패딩도 좋지만, 멋스러운 코트도 하나쯤 꼭 필요하다. 패딩 특유의 캐주얼한 무드가 어울리지 않는 자리가 있기 때문. 엽페의 핸드메이드 코트는 디테일을 최소화한 미니멀한 디자인에 슬림한 실루엣으로, 가볍게 툭 걸치기만 해도 세련된 아웃핏을 완성한다. 결혼식과 같은 중요한 자리는 물론, 일상에서 가볍게 착용하기에도 좋겠다. / 에디터 : 최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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