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겨울 시즌 발끝에 옐로 스티치가 안 보이면 허전한 마음이 들더라. 마음속에 자연스럽게 ‘겨울 - 닥터마틴 = 0’이라는 공식이 새겨졌나 봐. 겨울 코디에 닥터마틴 부츠를 계속 찾게 되는 이유는 2976 빈티지 첼시 부츠만 봐도 알 수 있어. 클래식한 디자인과 은은한 광택이 도는 가죽 어퍼는 고급스러우면서도 빈티지한 무드를 연출해. 시그니처 디테일인 옐로 스티치는 자연스럽게 포인트 역할을 하지. 디자인뿐이겠어? 내구성도 탄탄하고 착용감까지 편안해 계속 손이 가게 되더라니까. 이만하면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 없겠지? / 에디터 : 최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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