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가죽 부츠를 멀리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몇 가지 있어. 무엇보다도 발이 너무 시리고, 눈이나 빙판길에서 가죽이 상할 위험성이 있거든. 그렇다고 투박한 등산화를 신고 다닐 수도 없잖아? 그럴 줄 알고 닥터마틴이 내놓은 게 바로 생귄 로메티 퍼 첼시 부츠! 한눈에 봐도 견고해 보이는 이 가죽은 방수 기능을 가진 몰도바라는 종류의 천연 소가죽이래. 부츠의 안감은 퍼로 빽빽이 뒤덮여 있어서 신는 순간부터 발을 따뜻하게 감싸줘. 이토록 겨울을 완벽하게 대비했음에도 투박함이라곤 1도 찾아볼 수 없는 실루엣이 가장 큰 장점. 닥터마틴과 함께 발끝까지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한 겨울을 보내보자고! / 에디터 : 이해인
- 태그 :
- BOOTS
- CHELSEA BOOTS
- DR.MARTENS
- SHOES
- 닥터마틴
- 부츠
- 첼시 부츠
▼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