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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새 신발

  • 2020.08.26 1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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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1990년대에는 테니스가 인기였다. 유명 테니스 선수들도 축구, 농구 선수들처럼 자신들의 이름을 딴 시그니처 스니커즈를 만들었고, 브랜드는 테니스 슈즈에서 영감을 얻은 미니멀 디자인의 스니커즈를 발매했다. 푸마의 카프리 SV도 마찬가지다. 당시 가장 인기 있었던 테니스 슈즈를 재해석한 심플한 디자인의 스니커즈다. 미니멀한 디자인 덕분에 다양한 룩과 잘 어울리며, 스트릿 룩과도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덕분에 일주일 내내 신기 좋다. / 에디터 : 김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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