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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X 세인트 마틴이 선보인 아트피스

  • 2020.03.18 17: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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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섭게 휘갈겨 쓴 글씨 위 붉게 새겨진 ‘DRY’라는 단어. 알 수 없는 지도로 뒤범벅된 재킷. 왠지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느껴지지? 푸마(PUMA)가 세계적인 패션 스쿨 세인트 마틴과 함께 선보인 ‘DAY ZERO’ 컬렉션은 물이 모두 고갈된 지구에서의 인류를 표현했어. 친환경 소재와 공법으로 만들어진 티셔츠, 재킷, 모자, 스니커즈 등으로 물 부족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지. 실용성과 예술성, 거기에 사회적 메시지까지 담은 푸마의 컬렉션은 감히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고 부르고 싶어! / 에디터 :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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